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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감사기도
2017-08-27 17:11:02 24  


다윗의 감사기도

삼하 7:22-29

 

유진 중앙교회 주일 예배

8 6 2017

 

 

지난 주일 예배 설교는 다윗 왕의 즉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어린 시절 무명의 목동에 불과하였지만 훗날 사울 왕의 대를 이어 이스라엘 나라를 영도하는 위대한 왕으로 즉위하였습니다.

다윗이 왕위에 오르게 된 것은 자기의 능력이나 요행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셨다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는 왕위에 오른 후에 결코 정치적인 보복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선대 왕인 사울을 선대한 길르앗예베스 사람들을 칭찬하고 그들이 사울을 선대함에 대하여 보상까지 해 주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다윗의 선정은 장차 만왕의  왕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영원토록 다스릴 그리스도의 왕국을 미리 보여주는 귀중한 사건임을 생각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다윗 왕이 하나님께 올린 감사의 기도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도 매일 같이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도 하고 필요한 것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무엇 보다도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소중한 길이기도 합니다.

 

성도는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을 할 수있습니다.

감사의 예물을 드림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서원을 함으로 감사함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헌신을 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보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사의 표현들은 조건이 맞아야 할 수있습니다.

건강해야 몸을 드려 헌신할 수있습니다.

물질이 있어야 예물을 드려 감사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이 따라주지 못하여도 감사할 수있는 또 다른 길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감사를 드릴 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든지 감사의 표현을 드릴 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다윗이 보여 주는 대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일입니다.

 

살아 있는 자라면 누구나 드릴 수있습니다.

우리가 무덤에 내려가지 않는 한은 기도의 제단을 쌓을 수있기 때문입니다.

 

병상에서도 기도할 수있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홈리스 피플이 되어도 기도는 드릴 수있습니다.

 

우리에게 의식이 있는 한, 숨을 쉬는 한 기도는 드릴 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꼭 왕궁 가까이에 모시고 싶어 했습니다.

왜 그랬을 까요?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기 위하여는 깨끗한 장소도 준비해야 하고 성전도 마련해야 합니다.

많은 물질을 들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그토록 법궤를 모시고 싶어 했던 이유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모신 곳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대면하여 기도하고 싶어 했습니다.

 

오늘 날에도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성전 가까이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 이유는 기도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기도의 사람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정도로 수 많은 시간을 기도에 할애하였습니다.

그가 남긴 많은시편들을 읽어 보면 그 한편 한편이 주옥같이 올린 기도들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다윗이 올린 감사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함께 그의 기도를 살펴 보고 우리도 기도의 삶을 살 수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의 드린 감사의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1.  다윗은 유일하시고 참되신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드렸습니다.(삼하 7:22)

 

다윗 시대에는 이스라엘 나라 주변에 이방 나라들이 아직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땅 안에도 아직 이방 성주들이 다스리며 살아가는 도시들이 많았습니다.

예루살렘과 베들레햄도 다윗이 정복하기 전까지는 이방인들이 살고 있었고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아말렉이나 블레셋 나라에는 여러 이방 신들이 있었습니다.

그 이방 신들의 신상 앞에는 항상 제물들이 놓여 있었고 사람들은 그곳을 찾아가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러므로 주는 광대하시니 이는 우리 기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음이니이다…”(22)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는 천지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간은 창조의 면류관이라고 격찬할 만큼 귀한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볼 수있는 눈과 아름다운 음향을 들을 수있는 귀를 함께 지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귀를 귀울이게 됩니다.

그 음악에 심최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눈으로 볼 때 감탄을 합니다.

 

다윗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시편 94:9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있도록 눈을 만드신 하나님은 인간들 보다 훨씬 더 멀리 정확하게 보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리 귓전을 스쳐가는 바람소리까지 들을 수있도록 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감히 듣지 못하는 세미한 소리까지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소리는 어떤소리들일까요?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서 듣고 싶어하는 소리는 무엇일까요?

성도의 기도 소리를 가장 기쁘게 들으십니다.

성도가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은 귀를 귀울여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기도소리를 주님은 가장 기뻐하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Matthew 7:6-11 7 구하라 --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다윗은 그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기뻐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 한 적이 있습니다. 

 

시편 31: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오늘 읽은 본문에는 다윗이 하나님 앞에 들어가 앉아서 기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가 드린 기도의 대상은 유일하신 창조조 하나님, 참된 하나님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대상은 지금부터 삼천년 전에 생존하며 기도드렸던 다윗의 기도의 대상과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란 사실에 우리는 놀라움을 금할 수없습니다.

 

다윗의 드린 감사의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2.  다윗은 그의 기도를 통하여 자신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이 영원히 주의 백성됨을 감사하였습니다.

 

다윗이 다스리던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나라들 중의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2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23)

 

주의 백성과 같은 백성이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백성과는 구별되었습니다.

바벨론 나라의 백성과도 달랐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자기 백성을 삼아주신 백성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구속하셨습니다.

구속하신 그의 백성들을 하나님은 주의 명성(이름)”을 내게 하셨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시는 위대한 일들을 보고 열국들이 두려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바로 왕 에서 열가지의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홍해 바다를 갈라서 육지처럼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40년간 배무르게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어느 나라, 민족들에게 하나님은 이런 기적을 베푸신 적이 없습니다.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열방 중에서 불러 내신 증표입니다.

 

그리고 얼마동안 많은 기적을 베푸시고 내 버리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24)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저버리시지 않습니다.

구원해 내신 그의 백성을 끝까지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이사야 49:15
여인이 자기의 젖먹이를 어찌 잊으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찌 가엾게 여기지 않으랴! 어미는 혹시 잊을 몰라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오늘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잊어버리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버리지 않습니다.

 

젖먹이를 잊어 버리는 어머니가 없습니다.

설령 인간들이 실수하여 혹시 잊을 지라도 하나님은 절대 그런 일이 없습니다.

 

다윗은 계속 이런 기도를 드립니다.

주의 종 다윗의 집으로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26)

 

다윗의 집 안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흔들리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든든한 바위처럼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키게 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기도입니다.

사람들이 한 때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서 있는 것 같은 데 어느 날 보니 흔들리고 있습니다.

믿음이 흔들립니다.

감사가 흔들립니다.

충성이 흔들립니다.

신실함이 흔들립니다.

소망이 흔들립니다.

사랑이 흔들립니다.

 

이렇게 되면 신앙을 저버리게 됩니다.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반석같은 주님께 기초를 놓아야 합니다.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기를 위하여 다윗과 같이 기도해햐 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집을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26)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기도입니다.

우리도 기도드릴 때에 우리와 우리 집이 하나님 앞에 영원히 견고하게 서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와 같은 집은 반석위에 세운 든든한 집과 같습니다.

아무리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도, 그 집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물결에 휩쓸려 내려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홍수와 같이 휩쓸려 내려오는 많은 세력들이 끊임없이 도전해 옵니다.

온갖 시험들이 닥쳐 오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온실 안의 화초와 같지 않습니다.

때로는 거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세찬 비가 내리는 것 처럼 많은 시련들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영원히 하나님께서 견고하게 세워 주십니다.

넘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휩쓸려 내겨가게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일시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부르심을 받은 백성입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16:33)

 

다윗의 드린 감사의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3.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29)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그의 집이 영원히 복 받기를 기도합니다.

집이란 다윗의 가계를 말합니다.

그의 식구들을 말합니다.

더 나아가서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그는 평생을 살면서 한가지 깨달은 것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을 세우고 노력을 해도 그의 뜻대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고 복을 주실 때 형통하게 풀려진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다스리던 이스라엘의 왕국은 사방의 이웃 나라들이 화친올 도모하여 찾아왔습니다.

전쟁이 그쳤습니다.

더 이상 민족적인 불행이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축복이었고 보호하심 때문이었음을 그는 알았습니다.

 

지붕 위의 풀과 같이 일시적인 번영을 위한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많은 세상사람들은 일확 천금을 꿈꾸고 불이 일어 나듯이 갑자기 집안이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다위의 기도는 그런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그가 드린 기도는 영원한 복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집을 세울 때 모래 위에 세우는 집과 반석위에 주초를 놓은집의 차이는 바로 이점입니다.

 

모래 위에 터를 딱기는 아주 쉽습니다.

큰 힘을 드리지 않고도 반듯하게 땅을 고를 수있습니다.

아주 빨리 터를 딱을 수있습니다.

그러나 반석위에 터를 딱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바닥을 고르고 평평하게 하기 위하여 많은 공력이 들어갑니다.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쉽고 빠르게 터를 딲고 집을 세워도 문제는 얼마나 견딜 수있느냐가 성공 ,실패의 갈림길입니다.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이 들어도 집을 지은 후에 백년이 가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지킨다면 잘 지은 집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는 인생의 집을 짓고 있는 자들인 데, 어떤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 처럼 아무 기초 없이 빠르게 나아가는 것 같은 데 어느 날 보니 쓰러지고 맙니다.

 

다시 일어 설 수없는 지경이 되고 맙니다.

그러면 그의 빠른 성공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성공이 아니라 실패입니다.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바로 그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반석위에 터를 딲는 사람과 같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비록 더디게 보여도, 별로 진전이 없는 것 같아도 그가 천천히 세운 집은 백년이 가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다윗은 바로 그러한 집을 짓기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쉽고 편하게 살게 하여 달라고 한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오래 동안 복을 받는 그의 나라가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것은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하는 기도였습니다.

주님앞에 가까이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을 떠나지 말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

다윗의 이 고백이 오늘 우리들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원히 하나님의 집에 거할 수있기를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다윗의 또 하나의 고백을 함께 들어 보겠습니다.

 

시편 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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