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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 동안의 전염병
2017-09-10 22:18:06 82  


사흘 동안의 전염병

왕하 24:10-17

 

유진 중앙 교회 주일 오전 예배

9 10, 2017

 

 

지난 주일에는 다윗의 인구 조사가 불러 온 하나님의 진노,  화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다윗의 인구 조사를 기뻐하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노하셨습니까?

첫번 째는 다윗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자만과 교만한 마음을 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두번 째는 다윗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었던 불신앙을 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노여움을 산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곧 깨닫습니다.

명분상으로는 인구 조사였지만 사실은 전쟁을 할 만한 용사들을 계수함으로 자신의 세력을 과시하고 온 세상을 정복하려는 헛된 욕망을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용서는 하셨지만 상당한 고통과 괴로움을 그에게 더하셨습니다.

그의 죄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하시기 위하여 세가지의 제안을 하셨습니다.

다윗으로 하여금 그 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7년간의 기근을 선택하던가, 석달 동안 왕의 원수에게 쫓겨 다닐 것인 가, 아니며 사흘 간 온역을 당할 것인 가를 선택해야만 하였습니다.

이 세가지는 어느 한 가지도 쉽게 넘어갈 재앙은 아니었습니다.

 

믿음의 사람 다윗은 이 세가지를 놓고 선택의 기준을 삼은 것이 있었습니다.

24 14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삼하 24:14)

 

이 말씀의 의미는 징계를 받되 사람의 손을 통해 받기를 원하지 아니한다는 말입니다.

7년이란 긴 세월 동안 온 나라에 기근이 덮쳐온다면 백성들은 얼마나 다윗을 향하여 비난과 손가락 질을 하겠습니까?

기근이 주는 그 고통 보다도 사람들에게서 받아야 하는 원망과 고통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석달 동안 다윗의 대적에게 쫓겨 다니는 것도 싫었습니다.

90일간의 기간은 다윗에게 온갖 아픈 일들이 덮치는 날들이 계속 될 것입니다.

다윗에게 도움을 받고 온갖 혜택을 받은 신하들 가운데서 배신자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 석달 동안은 사람들로 부터 지옥의 고통을 겪는 날들일 것입니다.

다윗은 그것을 감내해 낼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다윗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하였습니다.

설마하였던 충신이 그를 향하여 창을 겨누는 가 하면 가장 신뢰하고 믿었던 아들 마저 다윗의 정적이 되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너무나 인간에 대한 실망이 컸기 때문에 더 이상은 사람의 손을 통하여 하나님의 징게를 받는 것은 끔찍히도 싫었습니다.

 

차라리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매를 맞고 싶었습니다.

비록 그 징벌이 다른 두가지 보다 더 혹독해 보여도 하나님의 손으로 직접 징계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가 설령 죽이실찌라도 그를 의지하고 싶었습니다.

 

믿음의 사람 욥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욥기 13:15
비록 하나님이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하리라

 

다윗의 마음이 바로 이런 마음이었습니다.

죽더라도 사람의 손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당하고 싶었습니다.

 

그가 선택한 것은 사흘 동안에 전국적으로 일어날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의 재앙이었습니다.

그가 교만된 마음으로 유다와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고 있던 사람들 중에 전쟁에 나가서 칼을 쓸 만한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되는 가를 조사하였던 그 땅에 하나님께서는 무서운 온역을 사흘 동안 내리셨습니다.

다윗이 인구 조사를 위하여 사람들을 보낸 곳이 북쪽 단에서 부터 남쪽 브엘세바까지였습니다.

놀랍게도 진노의 재앙이 임한 곳도 단에서 부터 브엘세바까지로 인구 조사를 한 지역과 꼭 같았습니다.

 

7년간 긴 기근이나 석달 동안 쫓겨 다녀야 하는 기간에 비하면 너무나 짧은 사흘간의 재앙은 훨씬 쉬워 보일는 지 모릅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혹독한 사흘 간의 비참한 재앙이었습니다.

 

지금 미국의 남부 픞로리다 주를 강타하고 있는 태풍 어마가 들이 닥치는 곳 마다 순식간에 건물이 날라가고 나무들이 뿌리채 뽑히는 것을 보면 반드시 기간이 길어야 고통이나 재앙이 큰 것이 아님을 너무나 잘 보여 줍니다.

아주 순식간입니다.

불과 단 몇 분 만에 한 도시가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 무서운 재앙을 보면 다윗이 겪을 사흘 간의 고통은 필설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고통이었습니다.

 

사흘 동안의 전염병은 무엇을 보여 주었습니까?

 

1.    죄에 대한 댓가가 얼마나 무서운 가를 실감하게 하는 재앙이었습니다.

 

짧은 사흘동안 유대와 이스라엘 전역에 무서운 전염병이 돌았습니다.

이 병을 피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유다와 이스라엘 땅을 다 합쳐도 그리 넓은 나라는 아닙니다.

한국의 강원도 정도의 적은 땅입니다.

그 좁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던 다윗의 백성들 중에 7만명이 그 사흘 동안에 병으로 쓰러졌습니다.

집집마다 애곡 소리가 그치지를 않았습니다.

마을 마다, 지파마다, 이웃 마다 곡소리가 전국을 가득히 체웠습니다.

백성들의 울음 소리를 들어야만 하는 다윗에게 그 사흘은 삼년 보다도 더 길게 느껴지는 고통의 기간이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의 결과를 피할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기뻐하시고 마음에 맞는 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지만 그가 교만해서 하나님을 불신앙하는 죄를 범할 때 하나님은 노여움의 채찍을 드셨습니다.

 

다윗 한 사람의 죄였지만 그 값은 이스라엘 전 백성들에게 임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으로 하나님의 노여움이 그친 것이 아니라 7만명이라는 엄청 난 백성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성경은 많은 숫자를 표현할 때 완전 수라고 일컫는 7이라는 숫자를 즐겨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를 마치신 날이 바로 일곱째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2:2)

 

노아의 방주에 들어가게 하셨던 청결한 짐승의 숫자를 보면 암수 일곱 씩이었습니다.

 

요셉이 꿈을 해몽 할 때도 흉년과 풍년은 각각 7년씩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 할 때도 7 제사장들이 7개의 양각 나팔을 불고 제 7일에는 성을 7바퀴 돌 때 성이 무너졌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요단 강물에 몸을 씻을 때에도 한, , 세번이 아니었습니다.

7번 몸을 씻을 때에 그 몸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시편 기자는 노래하기를 내가 하루 7번씩 주를 찬양한다고 하였습니다( 119:16)

하나님의 성전을 비추었던 순금 등대의 등잔에도 7개의 등잔대와 7 등잔이 불을 밝혔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드린 질문 중에 도대체 형제를 몇번이나 용서해야 하느냐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7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라든가, 7 나팔, 7대접 등 7이라는 숫자는 온 세상을 덥고도 남는 완전 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사흘 동안에 재앙으로 죽은 자는 7만명이라고 하였습니다.

7이란 숫자를 만번니아 곱해야 나오는숫자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재앙이 혹독하고 컸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죄의 값은 이렇게 무서운 만큼 하나님은 다윗에게 아주 값비싼 훈련을 시키신 것입니다.

 

어디 다윗 뿐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누구나 이 교훈을 마음 속에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사흘 동안의 전염병은 무엇을 보여 주었습니까?

 

2.    무서운 하나님의 징벌 중에서도 사라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보여 주십니다.

 

만일 이 재앙이 사흘을 넘겨 삼십일까지 연장되었다면 살아 남을 백성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아마도 온 나라는 공동묘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2416절에 이런 중요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 Samuel 24:16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 하시니 ¶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죽음의 천사는 7만명 뿐 아니라 모든 백성들을 멸망시키려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손을 번쩍 쳐들었습니다.

천사의 손이 내리면 백성들은 모두 재앙으로 쓰러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 때 다급한 하나님의 음성이 천사에게 임합니다.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하시니”(16)

 

하나님의 이 자비의 한 말씀이 천사의 손을 거두게 하였습니다.

번쩍 쳐들었던 죽음의 손을 천사는 거두어 들였습니다.

 

하루 하루 사흘 까지 무참하게 빼앗아 가던 죽음의 천사의 손이 멈추자 온 나라는 갑자기 조용해 졌습니다.

그리고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안정이 찾아 오고 더 이상 재앙의 죽음이 근접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의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온갖 고통 가운데 신음하다가 목숨을 잃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비록 그들의 죄로 인하여 그 댓가를 받는 죽음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차마 그들을 더 이상 죽게 내 버려 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흘 동안만 재앙이 임하도록 하셨습니다.

더 이상 백성들을 헤치지 말라고 천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분문 1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 Samuel 24:15-16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비하신 분이신가를 볼 수있습니다.

당연히 자신들의 죄 값으로 죽어야 당연한 인생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재앙 내리신 것을 뉘우치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는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셨다고 하였습니다.

 

뉘우치셨을 뿐만 아니라 곧 천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더 이상 백성들의 생명을 빼앗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다윗과 그의 백성들이 살아 남게 된 것은 결코 그들이 의로워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서도 아닙니다.

 

오직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람들도 남의 허물은 한, 두번 정도는 덮어 줄 수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번, 네번 같은 허물을  반복하게 되면 어느 성인 군자가 계속해서 덮어 주고 용서할 수있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Job 25:4-6 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6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하나님의 사랑은 초월적인 사랑이라고 합니다.

초인적인 사랑입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입니다.

 

조건없이 용서하시는 사랑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다윗에게 나타날 때에 죽음의 천사에게 오직 사흘 동안만 재앙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더 이상 징계의 손을 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대하실 때 그의 자비하심으로 대하십니다.

용서하심으로 우리를 찾아 오십니다.

 

인간에게 임하는 무서운 전염병은 분명히 재앙입니다.

그 재앙은 우연히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들의 죄와 악이 화를 불러 들이는 것입니다.

 

노아 시대의 홍수가 그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노 중에서도 긍휴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일정 기간이 지날 때 재앙을 거두어 들이신 것입니다.

 

노아 시대의 홍수도 1년 후에는 그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무지개를 그려서 다시는 홍수로 인류를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대로 우주적이고 전 세계적인 홍수는 더 이상 이 땅에 임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아합 왕 시대의 3 6개월간의 가믐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아합왕의 우상숭배와 악행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였지만 가믐의 기간은 3 6개월 간으로 한정하셨습니다.

이것은 진노 중에서라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없습니다.

 

사흘 동안의 전염병은 무엇을 보여 주었습니까?

 

3.    그리스도께서 담당하신 대속의 죽음과 극심한 재앙을 보여 주십니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2 Samuel 24:16-17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7만여명의 목숨이 잃는 것을 본 다윗은 차라리 자신과 그의 아버지의 집을 치라고 호소합니다.

단에서 부터 브엘세바까지 모든 백성들이 전염병에 극심한 고통을 받으며 죽어가는 모습은 다윗의 간장을 끊는 것 같은 아픔이었습니다.

차라리 자신이 죽음으로써 백성들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백성들의 생명을 위하여는 기꺼이 자신과 자신의 부친의 목숨까지 내어 놓겠다는 각오를 밝힙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내리셨던 재앙을 거두셨습니다.

더 이상의 희생자들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이 기도를 보면 다윗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천년 후에 이 세상에 오셔서 양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위대한 목자 되신 주님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와께서 겪으신 고난의 차이가 있다면 다윗는 자신의 죄의 값을 치루는 것이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의 죄의 값을 십자가에서 치루 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이사야 선지자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이사야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흘 간의 대 재앙이 그친 후 다윗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종 갓의 요청대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을 사서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다윗왕이 아라우나에게 찾아 왔을 때 아라우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황급하게 왕에게 말합니다.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22)

 

그리고 기꺼이 자신의 타작 마당을 왕에게 드리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 내리는 재앙을 그쳤더라”(24:25)

 

사무엘 하의 마지막 부분인 이 다윗의 말에서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아름다운 자세를 가지고 있는 가를 잘 보여 줍니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되 값을 지불하고 섬기기를 원하였습니다.

설령 왕을 만난 아라우나가 너무나 감격하여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소와 번제의 불을 피울 나무까지 제공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값을 지불하지 아니하고는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종 다윗의 귀한 모습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희생이 동반되는 섬김입니다.

값을 지불하는 섬김입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하여 세웠던 마게도니야의 여러 교회는 극심한 핍박과 환란을 당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습니다.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댓가를 지불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2 Corinthians 8:2-3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우리 중앙 교회를 주님께서 보실 때 이런 칭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교회의 성도들이지만 있는 힘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는 교회라는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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